여유시간들...

나에대하여...

요즘 내가 바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바빠야한다고 여긴다.

근데, 아주 한가하게 운동하면서 책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렇다고 불안하지 않은 건 아니다.

가끔은 가벼운 죄책감마저 든다.

그림은 대부분 완성해서 에디션까지 내 놓았지만,

맘에 드는건지, 아닌건지 조차 희미하다.

 

사실 앞이 안보이고 캄캄하다. 아무것도...

잘한건지, 잘 가고 있는건지 보이질 않는다.

예전에 G.O.D가 부른 '길' 이라는 노랫말 가사처럼 이길의 끝에선 알 수 있을까?

2월에는 평론가를 선택해서(이미 마음으론 정했다.) 글을 먼저 받아 놓아야겠다.

그리고 가볍게 포샵작업을 해 나가야겠다.

 

3월엔 알바도 다시 하게 될테고, 바빠질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