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왜 나는 사소한 것에 미리 겁먹고 두려워 하는가?

피하려고만 했던 개인전을 준비하려고 한다.

이젠 도망가지 않고 맞서고 싶다.

무엇이 두려운가 생각해보았다.

몇몇가지가 있었다.

그중 내 자신을 보이는 것이...

박신숙... 바보퉁이 이젠 그런 것에서 벗어나길...

벌거벗지 않고 어찌 예술을 할 수 있으랴.

잘 할 수 있다. 잘할거야...

걱정하지 말자. 그리고 적극적으로 하자.

두려울 것이 뭐가 있는가?

죽을 것 처럼 힘든 적도 있지 않았는가?

나는 내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 본다.

난 지금 행복한 고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