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과 감정이입

 

요즘 많이 떠올리게 되는 단어이다.

 

대학 졸업 이후 학원과 학교에서 아이들을 계속 지도했다.

그 중에는 자폐아동, 정서 장애 아동, 병명으로 명명 할 수 없지만,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많았다.

지금도 행동발달 장애아동을 미술시간에 지도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경험으로인해,

지식이 짧아서 깊이 있게 쓰진 못했지만,

대학원 논문은 미술교육과 치료활동을 접목해서

쓰게 되었다.

 

최근에 다시 내자신의 재능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오랜시간 할 수 있었으며,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이 익숙하고,

가르치는 것이 어렵지 않고 자연스럽다면 이것은 내가 가진 재능이라고....

 

교문을 열고 들어 설때, 아이들과의 눈마춤은 나를 설레게하며,

지도할때, 내가 꼭 격은 일이 아닐지라도

때로는 상상력이 아이들을 돕는데, 도움이 된다.

지나치다고 생각했던 예민한 감정은

아이들을 가르칠때, 감정이입이라는 장점으로

바뀔 수 있다는 걸 최근에야 알았다.

 

교육과 미술치료 활동을 접목 한

판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고싶다.